페이지에 글을 코딩글을 게시할 때 엄청나게 가독성이 좋아지고 깔끔해지는 기능.


넣는 방법도 별 어렵지 않으니 코딩글을 게시하는 분들은 적용해보는 것을 강력추천!


(HTML을 배우지않으신 분도 충분히 적용가능합니다)


어떻게 변하는지는 비포에프터 이미지로 한방에..


<↑이렇던 친구가.....> - Before


<↑이렇게 변했습니다! 혁명이에요!> - After


자! 그럼 바로 적용해보도록합시다.


https://highlightjs.org/

해당 링크에서 Get version을 클릭하여 압축파일을 받고 바로 압축을 해제해 줍시다.



압축을 해제한 폴더(highlight)의 highlight.pack.js가 필요하고


styles폴더에서 원하는 코드 스타일을 고릅니다. 코드 스타일을 미리보는 방법

https://highlightjs.org/static/demo/ 


해당 링크에서 Styles 카테고리를 눌러보시면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미리 본 스타일의 이름과 styles폴더 안에 이름이 같은 css파일이 필요합니다.


두 가지를 잘 준비하셨다면 이제 티스토리에 적용을 해보아야겠지요?



티스토리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줍니다.




먼저 오른쪽 상단에 파일업로드에서 아까 준비한 두가지 highlight.pack.js와


미리 본 스타일의 이름과 styles폴더 안에 이름이 같은 css파일을 업로드!!


업로드가 다 되었다면 파일업로드 왼쪽 끝에있는 HTML 탭으로 갑니다. 



HTML코드를 보시면 </head>가 있습니다. 이 줄의 바로 위에 아래의 코드를 복사해서 넣어줍니다.

<link rel="stylesheet" href="./images/default.css">
<script src="./images/highlight.pack.js"></script>
<script>hljs.initHighlightingOnLoad();</script>

그리고 저 코드에서 default 라고 되어있는 부분을 아까 미리 봐둔 스타일의 파일 이름으로 수정해줍니다(골라두신 CSS파일 이름과 같으면됩니다). 


적용이 끝났습니다. 이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어렵지않습니다.


글쓰기를 가신 뒤 HTML체크 박스를 체크해주면 HTML작성으로 변경됩니다.


이렇게 작성하시면됩니다.


<pre><code>이 사이에 코드를 집어넣읍시다.</code></pre>


적용해보시면 정돈된 코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단, 한가지의 단점이 있습니다. 


C++을 예로들면 #include <iostream> 코드가 들어갈 때, '<', '>' 이녀석들이 출력되지않습니다


글씨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태그로 인식해서인데요.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 이녀석을 &lt; 이걸로 대체해서 써줍시다. 그러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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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에서 삼성뮤직으로 갈아탄지 어언 5개월이 지나가는 현재. 멜론보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에선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삼성뮤직 PC애플리케이션이 없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문의를 올렸을 때 답변을 들어보니 PC애플리케이션 지원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삼성뮤직 사용자들을 위한 PC에서 삼성뮤직을 재생하는 방법 두 가지!


애석하게도 재생하는 방법이 그저 좋기만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각각의 재생방법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방법 1. windows Media Player 를 이용해 삼성뮤직의 스트리밍을 공유해오는 방법






방법 2. 삼성에서 서비스하고있는 Side Sync를 통해 삼성뮤직을 미러링 해오는 방법




각각의 장단점 먼저 말씀드리고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1번 방법의 단점은 삼성뮤직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하여 스토어에서 즉시 듣는 Streaming 곡 같은 경우 정상적으로 재생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가하면 스토어에서 MP3평생소장 같은 것이 아닌 무제한 듣기 스트리밍 서비스로 재생목록을 구성할 경우 재생이 되지않는 것입니다. MP3파일로 재생목록을 구성하면 정상적으로 Windows Media Player에서 재생됩니다. 또한 PC의 공유기와 스마트폰이 사용중인 네트워크가 같아야합니다. (Wifi공유기에서 PC랜선이 나오고 Wifi공유기의 Wifi를 스마트폰이 사용 중이라면 가능) 이것이 아주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니 MP3파일만 재생되면 컴퓨터로 재생하지 뭣하러 쓰는거야...)



2번 방법의 단점은 모든 곡들이 정상적으로 재생됩니다. 단지, 스마트폰의 발열이 매우 심해지고 이유를 알수없지만 가끔씩 PC에서 SideSync의 CPU점유율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내려갈 때가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인 것을 보면 SideSync의 문제가 아니고 작성자 PC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작성자의 스마트폰은 S8이며 안타깝게도 S9부터는 SideSync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삼성에서 발표했습니다. 발열과 상위기기가 지원이 안된다는 점이 단점이겠습니다.




단점을 감수하고도 삼성뮤직을 PC에서 쓴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있으므로, 이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1. Windows Media Player를 이용한 삼성뮤직 공유







방법2 SideSync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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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Eclipes)의 자동 완성 기능이 자신이 하던 스타일과 다르게 중괄호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 


 이 글은, 자동 완성의 기능에서 답을 찾지못해 대체 가능할 만한 기능인 자동 정렬(Ctrl + Shift + F) 를 사용한다. 자동 완성에 중괄호를 모두 줄바꿈하는 기능이 있다면 작성자에게도 알려주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Visual Studio 이용자였다면 더욱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클립스에 적용된 자동 완성은 중괄호가 모두 다음 줄로 넘어가진 않는다.


예를들면 


for(;;){


};


처럼 말이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작성자의 경우


for(;;)

{


};

항상 이렇게 쓰기 때문에 작성자에겐 무척이나 불편하다. 


타이핑 시에 VS처럼 바로바로 중괄호를 아래로 내려주면 편하겠지만 아직 이클립스에선 자동완성 기능 작동 시 모든 중괄호를 내려주는 방법은 찾지못했다.


그 대안으로 쓰고 있는 것이 Ctrl + Shift + F (자동 정렬) 기능이다.

자동 정렬 기능은 사용자의 규칙대로 정렬해주는 것이 가능한데, 그것을 이용해서 개인에게 불편할 수 있는 코드를 읽기 쉽도록 바꿀 수 있다.


물론 Ctrl + Shift + F를 코딩하면서 종종 눌러줘야한다는 점이 번거롭긴 하지만 저 중괄호가 작성자에겐 더욱 불~편 하므로..


자, 바로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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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년과 평년

Tip 2018. 3. 7. 20:02

입력한 년/월/일 의 요일을 맞추는 프로그램을 짜면서 '윤년' 과 '평년' 이 얼마나 성가신 녀석(중요한 녀석..)인지 알게됬다.


분명 살면서 이부분을 안 배웠을리 없을텐데, 잊으며 사는게 무섭다고 싸그리 까먹고 윤년?? 평년?? 그게 뭐시여 이러고 있던 나를 보면 참 스스로 한숨나온다.


윤년과 평년의 개념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어디서 윤년, 윤달, 윤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윤년과 평년은 윤년, 윤일 만 해당되는 말이다. 윤달이란 녀석은 양력이 아닌 음력에서 따지는 것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윤일은 2월 28일에서 29일이 되어버린 윤년에서 29일을 지칭하는 말이다.


주로 쓰이는 윤년과 평년의 관계.


그것은 2월이 28일까지냐 29일까지냐. 그것으로 정해진다.


왜? 사실 우리가 알고있는 1년 = 365일은 완전하게 정확하지않다. 지식인을 참고로하면 약 365.25 일이다. 때문에 2월이 28일인 달력으로만 살면 1년에 약 0.25일씩 적립식 포인트가되어 x년 뒤엔 . . . 12월에 장마비가 쏟아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윤년과 평년이 탄생한 것이다.

적립식 포인트가 좋기야하지만 "겨울이네~" 하면서 밖에 나갔는데 아이스크림 빨아야하는 계절이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는가.



약 0.25일씩 차이난다면 4년이면 1일된다. 해서 4년마다 한번씩(왜 굳이 2월에 붙이는지는 모르겠다) 2월이 28일에서 29일로 변신을한다. 


추가로 4년마다 윤일을 붙이는 것으로는 오차의 범위가 조금 크다고(128년에 하루가 늘어나는 오차) 느껴 수정을 가미했다.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연도는 평년으로 그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연도는 윤년으로 하기로 한 것. 이것을 추가하면서 오차가 현저히 줄어들었다(3226년에 하루가 늘어아는 오차)


바로 여기까지가 현재 우리가 쓰는 달력이며 정식 명칭은 '그레고리우스 력'이며 윤년과 평년의 조건이다. 



사실 중요한 것은 윤년은 방학을 하는 학생들이면 공짜로 1일을 더 쉬는셈이고 직장인이라면 1일을 더 일하는 셈이다(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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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한거 발견했다고 팁에 들어가겠냐만은...나에겐 혁신 수준인 발견을 해서 적는다.


오늘 강의를 보고 배우면서 강사님이 커서 뒷문자를 수정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편집 중 커서 뒤의 오탈자가 있으면 (방향키를 눌러 이동, [Backspace])라는 과정을 거쳐 수정을 하는 나의 모습과는  달랐다.


분명 비슷한 기능으론 문서 편집 중 [Insert] 키를 눌러주면 뒤의 문자가 삭제되며 새롭게 입력하는 문자가 자리를 메워나가는 것이 있었지만 한자씩 지우기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나만 그랬을지는 모르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며 편집 중 커서가 위치한 뒷부분의 문자를 수정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그 기능을 하는 것이 [Delete]키 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Backspace]가 커서 앞의 문자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졌다면 [Delete]는 커서 뒤의 문자를 제거해준다.


물론 기존 방향키 + [Backspace] 혹은 마우스 클릭 + [Backspace] 가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동작을 더한다는 점에서 [Delete]키는 상당히 유용하다.


앞으로 애용하게 될 키 De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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