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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2017(ver 15.5.2) 버전업이 되면서 Win32 콘솔 응용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이 달라졌다.

만약 C언어 교재를 이용해 공부하는 분들은 2017 이전 버전의 설명이라면 당황스러울 것.

스크린 샷으로 설명하겠다.

파일 - 새로 만들기 - 프로젝트 (Ctrl + Shift + N) 을 선택해준다.

템플릿 카테고리에서 Visual C++ 하위의 Windows 데스크톱을 선택해주면 목록이 나온다. Windows 데스크톱 마법사를 클릭해준 후 확인을 눌러준다.

이후 나온 화면에서 빈 프로젝트가 체크 해제 되있고 SDL검사가 체크되어있을 것이다. 그림과 같이 빈 프로젝트는 체크해주고 SDL은 체크 해제 해준다.

SDL을 해제하지 않아도 되지만 해재하지 않는다면 보안에 문제가 되는 함수들에 조언이 뜰 것이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체크 해제 하는게 기존 환경과 더 비슷할 것.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으로 실행했을 때와 같은 환경으로 시작하게된다.

왜 자꾸 바뀌는거야...

Visual Studio 2017이 버전업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문자열 배열의 초기화에 문제가 생겼다.

"char"형식의 값을 사용하여 "char *" 형식의 엔터티를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온다. 약간 시간이 지난 C언어 교재를 이용하고 있었다면 겪을 수 있는 문제.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솔루션 탐색기(ctrl + alt + L) 연 다음 작업하고 있는 소스파일의 확장자를 .cpp 에서 .c로 변경해준다. 

.cpp확장자는 c++의 소스파일 확장자다.

.cpp확장자에서 C언어를 사용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근데 가끔 저런 문제가 생겨서 그렇지..

#include<iostream>

using namespace std;

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c로 확장자를 바꾸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